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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타 토오리

도쿄 하라주쿠, 주말에 가면 안되는 이유! 일본 도쿄 젊음의 거리 하라주쿠는 정말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신주쿠에서 전철로 두 정거장, 시부야에서는 한 정거장이면 갈수있는 이곳 하라주쿠는 일본의 다양한 문화와 패션 스타일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하라주쿠와 시부야 사이의 거리는 말 그대로 살아 숨쉬는 거리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항상 바쁘게 움직이는 거리입니다.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일본 도쿄 여행시 꼭 한번쯤 들리는 거리이기도 하지요. 걷다보면 우리말도 심심치않게 들을수 있는 곳입니다. 하라주쿠를 대표하는 타케시타도오리(거리)는 항상 사람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재미있고 귀여운 일본 최신 유행패션 뿐만아니라, 수많은 종류로 가득한 크레페 가게, 서태지가 먹어서 유명해진 크레페 가게 등 걸어다니는 것만으로도 일본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 더보기
사람인가?? 마네킹인가?? 일본 하라주쿠에서 가게의 선전을 하고 있는 마네킹을 보았습니다. 마네킹일까요? 사람일까요? 주위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길래 가서 봤더니 저러고 있더군요.. 날씨도 추운데..ㅎㅎ 미동도 하지 않은채 5분여를 저렇게 있더군요.. 전 처음에 사람인줄 몰랐습니다.. 마네킹인 줄 알았다는^^ 일본 의류 가게를 선전하고 있었는것 같았습니다. 일본 여행객이라면 다들 이곳을 한번쯤 지나 가봤었을 수도 있겠네요. 하라주쿠는 방문객의 필수코스죠? ^^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춤도 잘추고 마임도 정말 수준급이였습니다. 보는 사람들은 즐겁겠지만, 저분도 힘들겠죠?? 숨도 제대로 못쉴텐데..^^ 쉴 새없이 춤을 추다가 지쳤는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갔습니다. 덕분에 사람들이 가게로 많이 들어가더라구요...보는것만으로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