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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세계신기록

아사다 마오, 레어저 테러 정말일까? 지난 17일과 18일에 걸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09 ~ 2010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여자 싱글에서 대한민국 김연아 선수는 210.03점의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하지만, 김연아 선수가 우승 후, 한국 피겨팬들은 아사다 마오 선수 팬이 던진 해바라기 때문에 트리플 플립 점프를 뛰지 못했다라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보도를 접한 일본 네티즌들도 고의로 한 것이 아니다. 한국팬들의 민감한 반응이다 등 한국 피겨팬들과 일본 피겨팬들의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해바라기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일본팬들이 아사다 마오를 향한 한국팬의 레이저테러가 있었다고 제기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사진이 속칭 해바라기 테러라고 불리우며, .. 더보기
세계 빙판을 녹인 김연아! 김연아 선수가 또 한번 세계 빙판을 녹였습니다. 28일(한국시간) 오전에 LA에서 열린 2009년 국제 빙상경기 세계 선수권대회 여자 쇼트 프로그램에서 대한 민국의 김연아 선수는 다른 선수와 차별화된 연기를 펼치며, 쇼트 프로그램 76.12(기술점수:43.40 프로그램 점수:32.72) 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작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며,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던 일본의 아사다 마오 선수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66.06점을 기록하며 김연아 선수와 캐나다의 조아니 로셰트에 이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연아 선수와 강력 우승후보인 아사다 마오선수는 연기가 펼쳐지는 내내 긴장한 표정이였습니다. 음악 달빛에 맞춰 연기를 펼친 아사다 마오선수는 자신의 고질적으로 문제였던 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