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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관심사

후쿠오카 야후돔(야경) 후쿠오카 야후돔의 야경이랍니다. 바람이 엄청 불고 추웠지만 후쿠오카 돔을 보고나선 고생한 보람이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더보기
일본국민들 바꾸자 달러로~ (円)->(\) 오늘 신주쿠히가시구치에 있는 일본은행에 다녀왔습니다. 일요일이지만 외국인 여행객이 많기때문에 일요일에도 환전이 가능한 곳이죠. 요즘 환율 때문에 일본에 있는 우리나라 유학생들 모두 힘이든것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증시시장도 최악이죠? 1000포인트 마저 무너졌으니...정말 무섭습니다..세계 금융시장이 위기인가운데 일본은 엔고현상으로 문제가 되고있다고 하네요. 일본은 우리나라와는 정반대로 엔고현상으로 대표적인 수출기업인 소니의 주가가 13년전 수준으로 곤두박질하는등 대표적인 일본 수출기업들이 연일 증시가 폭락하고 있다고 하네요.. 세계가 금융위기에 처해있지만 엔화는 안정적인 자산으로 여겨지면서 엔화가치가 13년만의 최고수준의 초강세라고 하네요.엔고 현상이 일어나면서 요즘 은행의 환전코너에는 달러나,원, 유로로.. 더보기
이치로가 WBC 감독?? 내년 3월에 행해지는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체제 멤버의 라쿠텐·노무라 카츠야 감독(73)이 23일, 일본 대표 감독에게 매이저리거의 이치로 외야수(35)를 겸임 감독으로 하자는 말이 나왔다. 진짜 주인공이었던 북경 올림픽 일본 대표 감독 호시노 센이치씨(61)가 취임을 사양한 것을 받은 발언.그 외에도 일본 제일 감독을 추천하는 소리 등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다. 호시노 감독이 감독직을 사양함으로써 끝이 안보이게 된 WBC 감독 문제.「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거절한다 라는 무슨 일이나」라니 말도 노무라감독의 입에서 나왔다. 「이치로에 플레잉코치 좋지 않은가?」 노무라 감독은 제2회 WBC의 스탭을 포함한 팀 편성에 관계되어 「팀을 정리하려면 , 이치로의 사기를 올려야한」라고 이.. 더보기
지금 일본에서는 어떤영화가? 容疑者Xの献身[용의자 X 의 헌신] 일본드라마 「HERO」의 후속작으로 후지텔리비젼 9월의 드라마였던 용의자 의 헌신은 TV드라마를 영화하한것이다. 현재 3주연속 흥행1위를 하고있으며 일본인들이 현재 가장보고싶은 영화중에 하나라고 한다.. 이글아이를 제치고 3주연속 1위를 달리고있는 이 영화는 도대체 어떤영화길래...? 인생에 절망하고 있던 고교 교사(츠츠미 신이치)가, 살인을 범해 버린 사랑하는 여자(마츠유키 야스코)와 아이를 지키기위해 완전 범죄를 꾀한다. 경찰을 돕고있는 물리학자(후쿠야마 마사하루)는, 옛친구 츠츠미 신이치와 범죄에 둘러싼 수수께기 대결을 펼치는데.... 꾀한다.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져 있는 일본 연기파 여자배우 시바사키 코우가 여자 주인공으로 나온다. 이 영화는 드라마를 보고 영화를.. 더보기
1년내내 피어있는 하우스텐보스의 꽃 일본 후쿠오카에 있는 하우스텐보스 후쿠오카하면 떠오르는 관광명소중 하나입니다. 일본 도쿄 디즈니 랜드나 디즈니 씨처럼 놀이기구를 타면서 즐길수는 없지만, 1년내내 피어있는 하우스텐보스의 아름다운 전경과 꽃들을 볼수있습니다. 사진찍기 참좋을것 같죠? 위에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인데 인물 사진만 찍다보니.. 꽃 사진은 별로 없네요...^^ 그럼 이제부터 하우스텐보스에 있는 꽃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에 보이는 것이 하우스텐보스에서 피는꽃과 그 위치 입니다. 하우스 텐보스는 일년 내내 꽃이피어있는 데 월별로 소개를 해놓았습니다. 월별로 피는 꽃에서 대해서 알아볼께요. 1월에는 비올라,스톡,팬지 2월에는 팬지,스톡,비올라 3월에는 튤립 4월에는 툴립,양귀비 5월에는 매리골드,양귀비,장미 6월에는 장미,.. 더보기
후쿠오카 이치란 라멘 (一蘭ラーメン) 후쿠오카에 캐널시티내 지하상가에서 영업중인 일본에서 유명한 라면집중 하나인 이치란 라면집(一蘭ラーメン)집에 다녀왔어요. (개장시간 AM 10:00 ~ 새벽 01:00 )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먼저 자동판매기로 표를 끊고 라면전문점이기 때문에 주메뉴는 라면으로 가격은 780엔 그외에 라면사리, 계란, 맥주등을 따로 주문할수있습니다. 식권을 끊고난다음. 자리를 잡아야겠죠? 파란불이 들이와있는 곳이 비어있다는 것을 표시합니다. 비어있는 곳을 찾아서 각자 앉고싶은곳에 앉으면 되요. 점심시간이나 초저녁시간에 이곳에 오면 한창붐벼서 줄서기가 일수였는데.. 늦은시간에 와서그런지 뒷자리에는 손님이 많이 없었어요..은은한 분위기였습니다..왠지모르게 정숙해지는...ㅋ 라면 티켓을 들고 자리에 앉으면 노란종이와 볼펜이 보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