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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일본 한류 이야기

소녀시대 사진집, 일본 서적랭킹 1위!


소녀시대 사진집, 일본 서적랭킹 1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인기가 일본에서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음반에 이어 이제는 사진집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소녀시대의 첫 공식 사진집 '홀리데이'가 일본 오리콘 서적랭킹 사진집 부문 1위에 올랐기 때문입니다. 홀리데이(Holiday)는 소녀시대의 일본 최초가 되는 공식 사진집으로 지난 11월 30일 출간하여 첫 주에만 1만 7천여부가 판매되었습니다. 사진집 순위 1위와 함께 서적랭킹 18위에 기록하게 되었는데요.


사진집을 발매했다는 것만으로도 소녀시대가 이제는 일본 인기 스타 반열에 올랐다고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사진집은 일반 서적보다 가격이 비싸고 판매량이 적기 때문에 인기 스타가 아니고서는 잘 발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소녀시대의 홀리데이는 여배우와 모델로 활동중인 사사키 노조미의 사진집(2위), 여배우 고토 마키의 사진집(3위) 등 화제의 여성 여배우들의 사진집을 제치고, 기록한 1위이기 때문에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소녀시대의 사진집 홀리데이에는 가벼운 파티 패션과 멤버 각각의 캐주얼한 모습의 사진을 담고 있습니다. 소녀시대의 새로운 모습을 사진집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번 사진집 순위와 31일 열리게 되는 'NHK 홍백가합전' 출연 등으로 일본에서 소녀시대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