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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일본 먹거리 이야기

일본의 모스버거

 

 일본에서 맛있는 햄버거로 소문난 모스버거를 아시나요? 모스버거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꽤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 여행시 꼭 먹고 오고싶은 음식 중 하나인 수제 버거 모스버거는 어떤맛일까요? 먹어보면, 일반 햄버거와 확연히 차이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아직, 우리 나라에는 들어오지 않았지만, 우리 나라에서도 꽤 알려져있습니다. 모스버거는 일본내에 1600여개의 점포가 있을만큼 일본 사람들에게도 상당히 인기가 많습니다.


모스버거 이름에서의 MOS는 MOUNTAIN,OCEAN,SUN의 이니셜을 따서 지은 이름입니다. 자연에게,인간에게,끝없는 애정을 담아서 라는 의미를 뜻한다고 합니다.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다른 패스트 푸드과 달리 주방이 보일수 있도록 주방이 오픈되어 있으며, 음식재료의 신선함과 청결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다른점은 주문 후 그자리에서 만들어서 햄버거를 내어 준다는 것입니다. 맛을 보면 얼마나 신선한지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먹은 데리 야끼 버거 입니다. 가격은 데리야끼 버거가 320엔 (현재환율 100엔당 1460원) 콜라는 쿠폰 사용해서 100엔입니다.


 위에 보이는 것은 모스 치즈버거입니다. 가격은 350엔 양파가 많이 들어있어서 먹은 후 꼭 양치질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에 모스버거 체인점이 들어온다면, 엄청 장사 잘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시거나, 일본을 방문할 기회가 있으신 분들은 한 번쯤 드셔 보라는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