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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일본 야구 이야기

2010년 4월 1일 투데이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홈 경기 VS 라쿠텐 골든 이글스전(1루수 4번 타자로 출전 : 4타수 1안타 삼진 2개 병살타)

오늘도 홈런이 없었습니다. 벌써 9경기째 홈런 소식이 없네요. 너무 기대가 컸던 탓일까요? 김태균 선수는 지바롯데 마린스 스타디움 홈 경기에 1루수 4번타자로 출전하였습니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김태균 선수는 라쿠텐의 선발 대럴 래스너의 4구 몸쪽 직구를 가볍게 받아쳐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날렸습니다.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스탠딩 삼진을 5회말 1사 1,2루 3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정면으로 굴러가는 땅볼로 병살타를 쳤습니다. 7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라쿠텐의 좌완 가라시마 와타루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지바롯데는 3-2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원정 경기 VS 세이부 라이온즈(출전안함)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세이부 라이온즈를 맞이하여 11-5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센트럴 리그


원정 경기 VS 요코하마 베이스타전(출전안함)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요코하마 베이스타를 맞이하여 12-2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홈 경기 VS 주니치 드래곤즈(등판안함)

야쿠르트는 주니치에게 5-2로 패배


홈 경기 VS 주니치 드래곤즈(등판안함)

김태균 선수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으며,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결장하였습니다. 이승엽 선수와 이범호 선수가 힘겨운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부디 컨디션을 끌어올려 자주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