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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성 패션 아이템

영화 HERO 키타가와 케이코 시티즌 시계



영화 HERO 키타가와 케이코 시티즌 시계


2015년 7월 18일 일본에서는 HERO 2nd 시즌의 영화가 개봉이 됩니다.

HERO는 일본 드라마로 큰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키타가와 케이코는 드라마 HERO에서도 키무라 타쿠야와 함께 주연으로 활약을 했습니다.

키타가와 케이코는 현재 DAIGO(다이고)씨와 교제중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최근 주목받고 있는 여자 연예인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키타가와 케이코가 드라마 HERO에서 착용했던 손목 시계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키타가와 케이코 손목시계(일드 HERO)
<HERO>에서 키타가와 케이코는 사무관 역을 맡았습니다.

지적이면서도 젊잖고 단정한 이미지를 가진 배역을 맡았지요.

당시 키타가와 케이코가 착용한 시계 브랜드는 CITIZEN(시티즌)인데요.

시티즌은 일본이 자랑하는 시계 브랜드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티즌은 1918년 창업한 시계 메이커로 시계 내부의 무브먼트 생산량은 세계 제일을 자랑하고 그 기술의 높이는 세계 시장의 3할을 담당할 정도로 성장을 했습니다. 시티즌은 <시민에게 사랑 받는 것>이라는 의미를 담아 영어로 시민 CITIZEN이 유래했습니다. 일본 국내에서는 세이코 2대 시계 브랜드로 지지받고 있습니다.





키타가와 케이코가 착용한 시계는 시티즌 EX2060-07A 모델입니다.
심플한 라운드 디자인의 비즈니스 워치로 단아하고 은은한 느낌이 전달되고 있는데요.

시계 글라스의 경우 사파이어 글라스이며, 강도가 높은 스테인레스 스틸 베이스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상 생활에서의 기본적인 방수도 갖추고 있으며, 밴드는 악어 가죽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정기적인 전지 교환이 필요없는 '에코 드라이브'를 탑재했는데요.

자판에 빛을 볼 때마다 자동적으로 전지가 축적이 되고 있지요.

에코 시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3만 7천엔대(약 35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