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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일본 패션 이야기

일본 유니클로 여성들이 사서는 안되는 것?



일본 유니클로 여성들이 사서는 안되는 것?


유니클로는 이제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질좋은 상품을 만들어 판매한 덕분에 세계적인 브랜드 반열에 올라섰지요.

일본에서 만들어진 브랜드 유니클로는 일본 국민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이 때문에 유니클로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며, 유니클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여성들이 유니클로에서 사지 말아야 할 품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3위 라이트 코튼 재킷 3,990엔(기간 한정 가격 2,990엔)




재킷이라는 외투를 3만원대로 구입을 할 수 있다면 정말 잘 샀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유니클로 라이트 코튼 재킷은 주름이 지기 쉽고, 때가 잘 타기 때문에 입기 어려운 아이템 중의 하나이지요. 그리고 세탁에도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워스트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2위 컬러넥 스웨터 990엔





봄이 되면 인기를 얻고 있는 니트. 유니클로에서도 니트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 스웨터는 무겁다라는 악평이 많이 있는 상품 중의 하나인데요. 가격은 990엔으로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지만, 세탁 방법이 어렵고 무거워서 여성들이 구입을 후회하는 아이템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1위 애덤 어럴리 프린트 블라우스 긴소매 그린퍼플 990엔





유니클로에서 자주 특가품으로 SALE하는 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난해한 물방울 컬러 때문에 쉽게 입기 힘든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지요.

위 3가지 상품들은 일본 여성들이 구입을 하고 후회하는 단골 아이템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아무리 저렴한 상품이라고 하더라도 입지 않는 옷을 구입하는 것만큼 아까운 것도 없다고 생각되네요.

저렴하다고 무조건 구입하는 것보다 자신이 입을 옷인지 가성비는 어떤지 등을 꼼꼼히 생각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