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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스케이팅

아사다 마오, 레어저 테러 정말일까? 지난 17일과 18일에 걸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09 ~ 2010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여자 싱글에서 대한민국 김연아 선수는 210.03점의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하지만, 김연아 선수가 우승 후, 한국 피겨팬들은 아사다 마오 선수 팬이 던진 해바라기 때문에 트리플 플립 점프를 뛰지 못했다라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보도를 접한 일본 네티즌들도 고의로 한 것이 아니다. 한국팬들의 민감한 반응이다 등 한국 피겨팬들과 일본 피겨팬들의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해바라기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일본팬들이 아사다 마오를 향한 한국팬의 레이저테러가 있었다고 제기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사진이 속칭 해바라기 테러라고 불리우며, .. 더보기
일본인도 매료시킨 김연아의 화려한 연기 캐나다 밴쿠퍼 퍼시픽 콜리시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09년 국제 빙상 경기 연맹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의 김연아 선수는 72.24점을 얻어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팬으로써 너무나 기쁜 소식입니다. 일본의 아사다 마오 선수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6위로 부진했습니다. 일본 네티즌 사이에서도 김연아 선수가 세계 신기록을 차지한 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일본에서 꽤 인기가 많습니다. 주위의 일본 사람도 김연아 선수의 빼어난 미모와 연기 실력을 칭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제가 앞에있어서 그렇게 이야기 하는것일수도 있지만, 설령 그렇다고 해도 기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쇼트 프로그램에서 세계신기록을 낸 후 일본 네티즌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