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가오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의 '살고 싶은 거리', 지유가오카를 가다... 일본의 '살고 싶은 거리', 지유가오카를 가다... 지유가오카(自由が丘)는 일본의 아름다운거리 중에 하나로 세련된 거리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지유가오카는 도큐 도요코센이 개통하기 전까지는 대나무숲으로 이루어진 곳이었지만, 철도 개통 후에 급속하게 발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유명인이나 연예인들이 고급 주택을 짓고 살기 시작하면서 지유가오카라는 이름이 일본 전역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 재건의 하나로 많은 도시를 발전하기 시작했는데 지유가오카도 이중에 하나로 1956년 역근처에 537채의 가게가 지어졌으며, 1970년대에 마을의 형태가 갖추어졌습니다. 원래 마을 전체가 대나무숲이여 그런지 주택가에는 나무가 많고 주위 신사에는 대나무숲의 일부가 아직까지 남아 있습니다... 더보기 지유가오카 시부야 역에서 도큐도요코센을 타고 지유가오카를 다녀왔습니다. 지유가오카는 깔끔하고 이쁜상점들이 많은 동네입니다. 지유가오카 역에서 내리면 보이는 상점입니다. 지유가오카의 색깔이 느껴지는 것 같죠?? 깔끔한 가게들도 많으며, 아기자기한 상품들도 많으니 한번 둘러 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지유가오카라면 흔희 라비타라는 곳을 떠올리는데, 이쁜곳이기는 하나 이곳을 가시기위해 지유가오카를 가시는 분들은 조금실망할수도 있습니다. 라비타는 지유가오카역에서 15분정도 걸어가시면, 찾을수 있어요. 지유가오카 역에 도착하셔서 역무원들이 있는 개찰구에 가보시면, 지유가오카 지도를 받을수 있으니 처음 가시는분들은 꼭 들러서 알아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보고싶은 장소가 있으시다면, 역무원에게 물어보면 자세하게 설명..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