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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2010년 3월 30일 Today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홈 경기 VS 라쿠텐 골든 이글스전(4번 타자로 출전 : 2타수 1안타) 30일 현재 타율 .250 기록중 라쿠텐 골든 이글스전에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태균 선수는 1회말 희생플라이로 결승 타점을 올렸습니다. 4회에는 선두 타자로 나와 중전안타를 때렸고, 1-0으로 앞선 6회 1사 2루에서는 볼넷 이후 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7회에는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 지바롯데는 5연승으로 현재 5승 1무를 기록중입니다. 원정 경기 VS 세이부 라이온즈(출전 안함) 현재 5시합 13타수 9타석 2안타(2루타 1개 도루 1개 삼진 3개 볼렛 2개 데드볼 1개) 타율 .222 기록중 *센트럴 리그 원정 경기 VS 요코하마 베이스타전(대타로 출전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 이승엽 선수는 3-3 동.. 더보기
이승엽 잘치고! 임창용 잘던지고!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고있는 아시아의 홈런황 이승엽 선수와 야쿠르트의 수호신 임창용 선수가 인터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선수는 22일 인터리그 원정경기(라쿠텐)에서 라쿠텐 1회초 스리런 홈런(9호)과 3초 연타석 홈런(솔로10호) 홈런을 날리며 인터리어 홈런왕(2005년, 2006년)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타율도 3할 3리까지 끌어올렸습니다. 5타수 2안타 2홈런 4타점의 맹활약으로 요미우리가 라쿠텐을 12대2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승엽은 연이은 맹타로 요미우리 중심타선의 주축이 되고 있습니다. - 홈런왕 이승엽 - 시즌 초반 하라감독의 신임을 받지 못하여, 매경기 선발출장하지 못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피나는 노력으로 하라감독의 신임을 되찾으며, 플래툰시스템을 완벽히 .. 더보기
일본인도 임창용을 격려하는데..... 25일 밤 인천공항을 통하여, 'WBC'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값진 준우승을 일궈내고 돌아온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이 너무나 자랑스러웠습니다. 어제 귀국한 대표팀은 모두 밝은 얼굴로 인터뷰도 하고 손을 흔들며, 마중나온 팬들에 대해 보답하였습니다. 하지만, 유독 고개를 숙이고 힘이 없어보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WBC' 결승전에서 10회초 이치로에게 통한의 2타점 결승타를 맞으며, 고개 숙였던 임창용 선수였습니다. 임창용 선수는 이치로와의 승부를 피하라던 벤치와의 싸인미스와 던진 공이 한중간에 몰리는 실투로 이치로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버렸습니다. 공하나로 이치로는 영웅이 되버렸고, 임창용 선수는 이치로 선수를 영웅으로 만든 사람으로 되어 버렸습니다. 경기 후 임창용 선수를 격려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