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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

일본에서는 태풍이 부는 날에는 고로케를 먹는다? 일본에서는 태풍이 부는 날에는 고로케를 먹는다? 제 15호 태풍 '로키'가 일본에 상륙하여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도쿄 남서쪽 지역에 상륙한 로키는 수도권을 가로지르며 최대 초속 45m 강풍과 함께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를 쏟아 부었습니다. 자연재해에 잘 대비되어 있는 일본이라고 하지만, 이번 태풍의 강도가 워낙 컸기 때문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주택 700여 채가 물에 잠기고 사망과 실종자가 20명에 가까우며, 수백명의 사람들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22일 오전에 홋카이도 남쪽 해상을 빠져나가 현재에는 태풍의 위력은 거의 없지만, 이번 태풍으로 일본은 많은 피해를 입은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태풍이 부는 날에는 고로케를 먹는다는 것이 무척 일반화 되어 있습니.. 더보기
일본제일 금상 고로케를 맛보다... 유후인에 있는 금상 고로케를 먹어봤습니다. 일본 큐슈 오이타현 유후시에 있는 유후인은 온천으로 유명합니다.유후인 온천은 벳부, 구사쓰에 이어 일본에서 3번째로 용출량이 많은 온천입니다. 유후인은 후쿠오카에서 기차로 2시간정도 걸리는곳에 있습니다. 온천으로 많이 알려져서 그런지 일본 큐슈 오이타현 유후 시에 있는 유후인 온천은 후쿠오카에서 기차로 2시간 걸리는 도시입니다. 온천으로 유명해서 그런지 한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습니다.온천을 찾아 가는길에는 많은 기념품 가게와 상점들이 줄서있습니다. 이 날따로 비도 조금오고 날씨가 많이 흐렸습니다. 줄서있는 가게들 사이로 보이는 작은 고로케 상점! 일본 NHK 텔레비전에서 전국에 방송했었던 곳입니다. 제1회 전국 고로케 콩쿠르에서 금상을 수상 했던 곳이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