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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

일본은 현재 100엔 샵 전쟁중? 일본은 현재 100엔 샵 전쟁중? 지난 글에서 손님이 너무 많아서 문을 닫은 100엔 샵 타이거 코펜하겐이라는 가게에 대해서 소개해드린적이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아 제품 부족 상태로 임시 휴업을 피할 수 없게 될 정도로 상품이 마구 팔리고 있다고 하지요. 과거에는 100엔 샵이라고 하면 무조건 100엔 상품이 대부분이었는데, 실제로 100엔 이상의 물건도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단, 비싼 물건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생각했을 때, 저렴하다고 생각되는 물건만 판매되고 있지요. 그리고 과거에는 저렴한 가격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이미지가 강했다면, 현재에는 저렴한 가격과 실용성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멋을 추구하는 가게가 많이 늘어나고 있지요. 100엔 샵 Can*DO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보기
디자인성을 중시한 이온의 생활 잡화점 R.O.U 저가 PB 상품을 주로 판매하며 일본 유통업계에 오랫동안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온이 16일 새롭게 전개하는 대형 생활 잡화점 'R.O.U' 를 개점할 예정입니다. 이온은 저렴하고 품질 좋은 PB상품을 판매하여 일본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새롭게 탄생되는 대형 생활 잡화점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온의 R.O.U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연간 57점포를 출점할 예정이라 앞으로 도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대형 생활 잡화점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디자인성을 중시한 상품들로 꾸며질 예정이라 많은 여성들에게 새로운 쇼핑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2000평 기준 약 6만점의 상품을 화장품, 문구, 가정용품, 버라이어티, 잡화 등 일반인들의 마음을 자극하는 디자인과 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