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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일본 프로야구 도박파문이 불러온 파장 일본 프로야구 도박파문이 불러온 파장 일본 프로야구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현직 프로야구 선수가 야구도박을 한 혐의가 공개되었기 때문이지요. 이번 일본 프로야구의 도박파문은 상당히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그 어떤 야구 스캔들보다 파장이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1. 일본 최고의 인기 스포츠 일본 프로야구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입니다. 일본이 야구 강국으로써 전국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야구팀이 있습니다. 야구가 단순히 스포츠가 아닌 사회전반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더욱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일본 프로야구 도박파문 기자회견 1. 일본 최고의 인기팀에서 발생한 스캔들 이번 프로야구 도박 사건의 당사자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선수로 뛰고 있는 투수 후.. 더보기
2010년 4월 4일 투데이 일본 프로야구(김태균 멀티히트, 이승엽 무안타) *퍼시픽리그 원정경기 VS 오릭스 버팔로스전(1루수 4번 타자로 출전 : 6타석 5타수 2안타 1득점, 1볼넷, 1삼진) 지바롯데 9승 1무 2패(퍼시픽 리그 1위) 김태균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4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경기에서 1루수 4번타자로 출전한 김태균 선수는 5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습니다. 덕분에 타율도 .311로 상승했습니다. 첫 타석과 두 번째 타석에서 삼진과 볼넷을 각각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김태균 선수는 세 번째 타석에서 오릭스 선발 투수 기사누키 히로시의 7구째 밀어쳐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습니다. 이어 6회 무사 1,2루 네 번째 타석에서는 3루 쪽 강습 안타를 때려 두번째 안타를 만들어냈습니다. 7회 1사 만루 찬스에는 다.. 더보기
2010년 4월 1일 투데이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홈 경기 VS 라쿠텐 골든 이글스전(1루수 4번 타자로 출전 : 4타수 1안타 삼진 2개 병살타) 오늘도 홈런이 없었습니다. 벌써 9경기째 홈런 소식이 없네요. 너무 기대가 컸던 탓일까요? 김태균 선수는 지바롯데 마린스 스타디움 홈 경기에 1루수 4번타자로 출전하였습니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김태균 선수는 라쿠텐의 선발 대럴 래스너의 4구 몸쪽 직구를 가볍게 받아쳐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날렸습니다.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스탠딩 삼진을 5회말 1사 1,2루 3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정면으로 굴러가는 땅볼로 병살타를 쳤습니다. 7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라쿠텐의 좌완 가라시마 와타루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지바롯데는 3-2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원정 경기 VS 세이부 라.. 더보기
2010년 3월 31일 Today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홈 경기 VS 라쿠텐 골든 이글스전(1루수 4번 타자로 출전 : 4타수 무안타 삼진 2개) 지바 마린스타디움 홈 경기에 31일도 변함없이 4번타자로 출전한 김태균 선수가 4타수 무안타 삼진2개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5경기 연속안타, 3경기 연속 타점을 이어가지 못했네요. 1회말 첫 타석에서는 3루수 땅볼, 4회말 삼진, 6회말 유격수앞 땅볼 9회말에는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팀은 13-4로 대패하였으며, 김태균 선수는 개막 이후 8경기 29타석 5안타로 타율 .172를 기록하며 다시 1할대의 타율로 주저앉았습니다. 지바롯데는 5연승 행진을 마감하며 현재 5승 1무 2패로 퍼시픽 리그 2위를 기록중입니다. 4번타자로서 아직까지 홈런이 없는 김태균 선수의 홈런 소식이 얼른 들려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