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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음식

귀국하면 먹고 싶은 음식? 귀국하면 먹고 싶은 음식? 평소에 항상 가까이에 있으면 그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음식도 마찬가지이지요. 해외여행을 오랫동안 갔거나 남자라면 군대를 갔거나하면 집밥이 그렇게 그리울 수가 있지요. 저 역시 부모님과 오랫동안 떨어져 지낸 시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집밥을 먹을 수 없으면 항상 그리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자라면 군대 훈련소에 있을 때에 종이에 먹고 싶은 음식들을 적어서 휴가가면 꼭 먹어야지라고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항상 먹고 있는 음식들을 한동안 먹지 못하면 그리워지기 마련인데요. 엄마의 집밥뿐만 아니라 우리가 흔히 먹고 있는 치킨, 피자, 불고기, 인스턴트라면 등등 많이 생각이 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일본 사람들의 경우에는 어떨까요? 에 대.. 더보기
몸에 나쁜줄 알면서도 먹고 싶은 음식 몸에 나쁜줄 알면서도 먹고 싶은 음식 음식의 종류도 많아지고, 맛있는 음식들이 늘어나면서 최근에는 비만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는 것이 편리하고, 배달 문화가 발달한 것 역시 비만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맛은 있어도 건강에 나쁜 음식들이 많습니다. 몸에 나쁜줄 알면서도 먹고 싶은 음식. 라면? 치킨? 여러분은 어떤 음식을 드시고 계신가요? 일본의 마이 네비 뉴스에서는 남성들을 대상으로 몸에 나쁜줄 알면서도 먹고 싶은 야식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5위 케이크 & 푸딩 단 음식은 남녀 노소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일본에서는 편의점이나 마트 등에서 케이크나 푸딩 등 스위트 메뉴를 많이 판.. 더보기
3~5년을 두고 먹는 보존식? 3~5년을 두고 먹는 보존식? 일본에서는 비상시를 위한 준비로 보존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존식이라고 하면 건빵이나 통조림 등을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최근에는 영양가나 맛을 추구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보존식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점점 다양화된 상품이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인기 있는 보존식을 살펴보면, 닭가슴 살 고기, 현미 리조트, 고등어 된장을 넣은 조림요리, 익힌 햄버거, 새우 필라프, 해산물밥, 팥밥, 카레 등 종류가 무척 다양한 것 같습니다. 물을 넣은 후 정해진 시간동안 기다렸다가 먹을 수 있는 식품, 따뜻하게 하지 않고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상품 등 맛도 좋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보존식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 이 상품들의 보존기간 역시.. 더보기
한국에서 가장 생각나는 일본 음식은? 한국에서 가장 생각나는 일본 음식은? 일본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일식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집에 만들어 먹거나 한국인 음식점을 가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이 일본 식당에서 음식을 먹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그나라에 살면 그나라의 음식을 가장 많이 접하게 되겠죠? 오늘은 지난 글에 소개 해드렸던 '일본 생활 중 가장 생각났던 한국 음식'에 이어 일본을 떠나 한국 생활 중에 가장 생각하는 일본음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저는 현재 한국과 일본을 자주 왕래하고 있는데요. 몇 달동안 일본에서 지내다보면 한국 음식이 생각나는 것처럼 한국에서 오랫동안 지내다보면 일본 음식이 생각나기 마련입니다. 가끔 배가 고플때 그냥 '아~ OO 먹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일본의 한 리서치사에 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