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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

올 가을 일본을 뜨겁게 달구는 '순애보 영화' 가을이 되면 유독 따뜻한 멜로 영화가 많이 개봉하고 사랑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가을을 맞아 '내 사랑 내 곁에', '애자', '호우시절', '불꽃처럼 나비처럼' 등 따뜻하고 슬픈 멜로 영화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을이 되면 외롭고 감수성이 풍부해져서 그런가봐요.^^ 일본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많은 멜로 영화가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개봉 첫 주 일본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른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僕の初恋をキミに捧ぐ) 라는 순애보 영화가 올 가을 일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지난주 전국 302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는 10 ~ 20대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주말 이틀 동안 관객수 22만명, 3억엔(약 40억원)에.. 더보기
지금 일본에서는 어떤영화가? 容疑者Xの献身[용의자 X 의 헌신] 일본드라마 「HERO」의 후속작으로 후지텔리비젼 9월의 드라마였던 용의자 의 헌신은 TV드라마를 영화하한것이다. 현재 3주연속 흥행1위를 하고있으며 일본인들이 현재 가장보고싶은 영화중에 하나라고 한다.. 이글아이를 제치고 3주연속 1위를 달리고있는 이 영화는 도대체 어떤영화길래...? 인생에 절망하고 있던 고교 교사(츠츠미 신이치)가, 살인을 범해 버린 사랑하는 여자(마츠유키 야스코)와 아이를 지키기위해 완전 범죄를 꾀한다. 경찰을 돕고있는 물리학자(후쿠야마 마사하루)는, 옛친구 츠츠미 신이치와 범죄에 둘러싼 수수께기 대결을 펼치는데.... 꾀한다.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져 있는 일본 연기파 여자배우 시바사키 코우가 여자 주인공으로 나온다. 이 영화는 드라마를 보고 영화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