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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일본 IT 이야기

소니 엑스페리아 Z5 발매, 발열이 최대 고민! 소니 엑스페리아 Z5 발매, 발열이 최대 고민! 소니 엑스페리아 Z5가 발표가 되어 일본에서는 예약 접수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의 발매는 10월 하순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이미 유럽에서는 발매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Z5는 카메라 2300만 화소로 카메라 기능에 집중을 했는데요. 현재 발매된 스마트폰 카메라 중에서 최강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소니 엑스페리아 Z5는 방수 기능과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여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자랑하고 있지요. 이밖에도 높은 배터리 용량(3430mAh)을 가지고 있으며, 마이크로SD 슬롯으로 최고 200GB까지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Z5의 장점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뛰어난 .. 더보기
샤프 로봇 휴대전화(RoBoHoN) 화제! 샤프 로봇 휴대전화(RoBoHoN) 화제! 과학이 발달하면서 로봇 역시 진화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로봇들을 이제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일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일본 샤프(sharp)에서 만든 로봇 전화입니다. 샤프 로봇 휴대전화 샤프는 지난 2015년 10월 6일 모바일형 로봇 휴대전화 을 2016년 상반기에 발매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로보폰은 말 그대로 로봇 모양을 한 휴대전화인데요. 약 19.5cm의 크기에 무게는 약 390g으로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크기입니다. 와이파이뿐만 아니라 LTE/3G에도 대응이 가능하며, 음성통화나 메일(문자), 카메라 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 등 부분에는 액정 터치 패널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그리.. 더보기
일본 아이폰 6s 로즈 골드, 남자들의 선택은? 일본 아이폰 6s 로즈 골드, 남자들의 선택은? 일본에서는 2015년 9월 25일 마침내 iPhone 6S/6S Plus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번 아이폰에는 로즈 골드(핑크)가 추가로 출시가 되면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일본에서도 아이폰 핑크색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연관검색어에는 iPhone 6s 남자가 많이 있는데요. 남자들도 로즈 골드색을 원하지만, 구입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트위터에서는 발매전부터 많은 남성들이 아이폰 6S 로즈 골드 컬러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iPhone 6S 로즈골드 남자들의 고민 *나는 남자지면 신형 아이폰을 로즈 골드(핑크색)으로 선택했다 *남자입니다만, 아이폰6s 로즈 골드 컬러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 더보기
손의정 부인(아내)에 대한 사랑, 알리바바 손정의 일본 1위 부자된 사연 손의정 부인(아내)에 대한 사랑, 알리바바 손정의 일본 1위 부자된 사연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2014년 9월 19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돌풍을 일으키며 상장했습니다. 알리바바 주식은 공모가 68달러보다 자그마치 38.1% 높은 93,89달러에 첫날 거래를 마감해 시가총액은 단숨에 2314억 4천만 달러(약 241조원)로 뛰어 페이스북 2026억원달러, 삼성전자 178조원을 단숨에 제쳤습니다. 알리바바가 세계적으로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알리바바가 이처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유는 알리바바의 쇼핑몰인 타오바오가 중국 최대의 쇼핑몰이기 때문입니다. 이베이가 중국 시장에 진출을 했을 때에 타오바오의 수수료를 없애고 무료광고를 하는 등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더보기
한정 폭스바겐 토스터기? 한정 폭스바겐 토스터기? 일본에서는 음식점이나 기업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을 활용하여 무언가를 구입하거나 미리 예약을 한다면 큰 득을 볼 수 있답니다. 폭스바겐은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브랜드 중의 하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일본에서 진행되었던 폭스바겐 캠페인에 대해서 이야기할까 하는데요. 일본에서 정기적으로 행해졌던 폭습바겐의 차량 검사 켐페인. 위 토스트는 차량 검사를 하게 되면 추첨을 통해서 당첨되는 것으로 폭스바겐 미니버스를 모티브하여 만든 것입니다. 무한도전에서도 나왔던 버스인데, 빵을 넣고 토스터기를 작동시키면 빵의 가운데에 폭스바겐의 로고가 찍혀서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판매되고 있는 상품이 아닌 일본 한정상품이기 때문에 부르는 것이 값이라고 하.. 더보기
블루 라이트로 인한 눈의 피로를 개선하기 위한 일본 안약 블루 라이트로 인한 눈의 피로를 개선하기 위한 일본 안약 블루 라이트(Blue Light)라고 알고 계시나요? 전자파와 함께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것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블루 라이트는 태양, LED 디스플레이가 발하는 가시광선 중의 하나인데요. 국내에서는 아직 인식이 부족하여 블루 라이트의 유해성을 잘 모르고 있는데, 블루 라이트는 특히, 눈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블루 라이트는 파란색이나 남색, 보라색 계통의 푸른 빛을 말하는 것으로 파장이 곧고 제일 짧고 에너지가 가장 높은 빛이라서 눈에 그만큼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눈의 피로나 건조, 심할 경우에 막망 기능의 저하를 일으킨다고 하여 일본에서는 유해한 빛 중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스마트폰이나 PC, 태블릿.. 더보기
USB 칫솔 자외선 살균기? USB 칫솔 자외선 살균기?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 3번, 식후에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은 양치질 잘 하고 계시나요? 그런데 양치질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칫솔을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칫솔을 오랫동안 사용하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요. 칫솔을 사용후 세면대 위에 그대로 두거나하면 세균의 수가 빠르게 증식하게 됩니다. 그래서 항상 칫솔모 부분을 건조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리고 칫솔을 건조시킬 때에 칫솔모를 이로 향하게 꽂아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화장실 안에 있는 세균이 달라붙을 수 있기 대문에 칫솔모에는 항상 뚜껑을 씌워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칫솔은 보통 3개월 주기로 바꿔주는 것을 권장하지요. 칫솔을 효과적으로 건조시켜주.. 더보기
네이버 라인(LINE), 일본에서 인기 있는 이유는? 네이버 라인(LINE), 일본에서 인기 있는 이유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못지 않게 맹스피드로 유저를 모으고 있는 일본 IT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NHN 에서 만든 라인(LINE)인데요. 주로 스마트폰으로 사용되는 무료 통화, 메일, 문자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지금 통신, IT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어플이지요. LINE 사용법 LINE의 사용법은 무척 간단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어플을 다운 받은 후 친구로 등록한 유저끼리 국내외를 불문하고 무료로 통화를 하거나 메일을 할 수 있습니다. 2011년 6월 서비스를 개시해 1년 반 만인 2012년 12월에는 세계 8500만명(일본내 약 3700만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1월 중에는 1억명 돌파가 확실한 기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카카오톡과 .. 더보기
화제의 수입차 폭스바겐 업(UP), 일본에서는 얼마일까? 화제의 수입차 폭스바겐 업(UP), 일본에서는 얼마일까? 최근 우리나라에서 화제가 되었던 수입차가 있습니다. 바로 폭스바겐 최초의 경차인 폭스바겐 '업(UP)'인데요. 한국에서 화제가 되었던 이유는 한국 출시 가격이 1000만원 미만일 수도 있다는 언론의 기사가 나왔기 때문이지요. 1000만원대 미만의 수입차 시대를 우리나라에서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에 화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폭스바겐 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언론에 보도된 내용과 다르게 아직 국내 도입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고려한 적도 없지만 한국에서 출시된다면 1500만원 이상은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폭스바겐 업이 우리나라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일본에서 업이 출시되면서 국내 출시에 대한.. 더보기
가전제품도 렌탈하는 시대, 일본 가전제품 렌탈서비스 가전제품도 렌탈하는 시대, 일본 가전제품 렌탈서비스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요즘에는 정말 고기능을 가진 고급 가전제품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가지고 싶고, 사용해보고 싶어서 구입을 하려고 해도, 가격에 대한 부담과 큰 돈을 주고 구입해서 제대로 사용하지 않을까봐 하는 걱정 때문에 구입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고가의 가전제품을 막상 사서 사용해보면 자신이 기대했던 것보다 만족하지 못한다면 그것만큼 낭비되는 일도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리 비싸고 기능이 우수해도 가전제품 역시 개개인에게 맞는 궁합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만약 고가의 가전제품을 사고나서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먼저 일정 기간 사용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이처럼 고가의 전자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