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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

죽기전에 처분하고 싶은 물건 1위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평소 속옷만큼은 깔끔하게 해야 한다라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불의의 사고 등으로 목숨을 잃고 남에게 더러운 속옷을 드러낸다면 죽어도 부끄러울 것 같고, 남에게 추한 모습을 보여지고 싶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만약 자신이 이 세상에 없다고 생각을 해보면서 자신의 물건을 누군가 확인을 하고, 처리를 한다면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싫은 물건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후(죽은 후) 남에게 보여지고 싶지 않은 물건은 무엇일까요? 10위 메일이나 편지연인이나 썸이 있었던 이들 그리고 친구들과의 대화내용을 다른 이들이 봤을 때에 부끄러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그런 대화내용을 남들이 본다고 생각하면 어떤 기분일까요? 9위 다양한 회원 등록 이력자.. 더보기
지진 피난에도 발생하는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이란?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비행기의 이코노미석과 같이 좁은 장소에서 오랜 시간을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면서 생기는 가슴 통증, 호흡곤란, 심장마비 등의 증상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의 이름처럼 단지 비행기 안에서만 생기는 질환이 아니라 침대 위에서 오랫동안 누워있거나 자동차 운전을 오래할 때 등 장시간 같은 자세가 계속이 될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지진 피난 생활 중에서도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이 상당히 많이 발생을 했다고 합니다. 2016년 10월 21일 일본 돗토리에서 리히터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리고 같은해 4월 구마모토에서도 큰 지진이 발생을 했지요. 당시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으로 45명이 입원을 했고, 이 중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