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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성은 정말 불행할까?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결혼을 하지 않고 솔로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일본 20~30대 미혼남녀 중에서 85% 이상이 결혼을 희망하고 있지만 60% 이상이 교제 상대가 없다. 즉 결혼할 대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결혼할 상대가 없는 것도 문제이지만 불안정한 경제력과 높은 물가 등으로 결혼을 스스로 포기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결혼을 하려면 많은 돈이 들어가고,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결혼은 자연스럽게 미뤄지고, 결혼시기를 놓쳐 결혼을 아예 포기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미혼남자는 정말 불행하기만 할까요? 제6회 세계 가치관 조사(국제 비영리조사 기관 WVS 발표)를 바탕으로 한국, 일본, 미국, 독일, 스웨덴의 5개국에서 30~50대 중장년 남녀의 불행감이 어떻게 다른지 기혼, 미혼으로 비교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와 마찬가지로 기혼자보다 미혼자들이 <나는 불행하다>고 느끼는 비율이 높고, 미혼 남성의 약 15~20% 초반이 이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본의 미혼 남성의 불행률은 43.5%로 절반 가까이 두드러지게 높으며, 일본의 미혼 여성의 불행률은 8.1%로 다른 나라 여성과 동등한 정도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의 미혼 남성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유

일본의 경우 남자는 항상 경제력이 따라다닙니다. 독신이라도 돈이 있으면 그만큼 현실에 불만을 갖지 않게 되지요. 일본이 경제대국에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지만, 개인의 생활만큼은 그렇게 부유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 결혼은 불필요하다고 외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에 있어서 미혼 남성의 경우 <불행하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결혼과 행복의 관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하지만, 무조건 결혼이 행복의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하여 오히려 불행한 사람들도 많고, 미혼이지만 누구보다 행복하게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으니 말입니다.


무엇보다 결혼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부부와 자녀와 함께 결혼 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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