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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일본

한국과 일본은 지금 IS 때문에 난리. 한국인 is vs 일본인 is 인질

한국과 일본은 지금 IS 때문에 난리. 한국인 is vs 일본인 is 인질


한국과 일본은 지금 IS 때문에 난리입니다. 우리나라는 한국인 터키 실종 김군이 IS에 가담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와서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아직까지 김군의 행적이 묘연한 상태이기 때문에 좀 더 기다려봐야 할겠지만, 만약 김군이 정말로 is에 가담한 것이라면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도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군 트위터


김군이 is에 가담했을 것이라는 이야기 때문에 김군이 엄청나게 유명해진 상태인데, 어쩌면 이런 모습이 청소년들에게 영웅화되어 비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군이 is에 가담했다는 소식 후 김군 트위터의 팔로우 수가 급증했기 때문에 자칫 김군의 모습을 보고 똑같이 행동하려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에 대한 정부의 단속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일본인 is 인질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더 심각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is에 직접 가담한 것이기 때문에 책임이 본인에게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인들의 경우 is에 가담한 것이 아니라 is에 인질로 잡힌 상태입니다. is가 일본인 2명을 구속해 2억불을 요구하고 이가 72시간안에 지켜지지 않았을 때에 살해를 예고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일에 대한 일본인들의 충격 역시 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인들도 의견이 분분한데요. 두 사람의 행적을 그려보며 책임공방으로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입니다. 유카와 하루나의 경우 두 번이나 자신의 발로 시리아를 들락거렸다는 것에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고토 겐지의 경우 먼저 실종된 유카와 하루나를 도우려 시리아에 입국을 했다가 납치되었고, 본인이 시리아로 들어가기 전에 <자신이 위험에 빠지면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 시리아의 사람에게도 책임을 지우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의 경우 is에 잡힌 인질들을 구출하기 위해서 상당히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데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지금 is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종교를 이유로 사람의 목숨을 해하거나 폭력을 쓰는 일은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터키 여행을 갔다가 실종된 한국인 김군이 무사히 귀국하길 바라며, 일본인 인질 2명 역시 무사히 석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